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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31 13:19
현 해외건설현장의 인력관리문제점은 무엇일까요?
 글쓴이 : 파나스코
조회 : 1,716  
1) 원청사의 인력관리가 협력사로 일임되어 단일 Project임에도 불구하고 수십 개의 분야별, 직종별
    협력사 등에 의한 개별 선발/공급 및 개별관리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음.
 
2) 인력 공급의 업체와 소개자(브로커) 및 사용자 간의 선발 기준에 관한 시각과 입장 차이가 크게 있음.
    (송출자 및 소개자는 손쉬운 인력 공급을 위주로 선발하는 반면, 사용자는 싼 인건비의 기량 우수자들을 요구 등)
    이와 같은 사정으로 인하여 적합한 근로자는 2~30%에 그침.
 
3) 근로자 송출업체 및 브로커는 인력 공급 후(출국 근로자 탑승 시점)에는 인력관련 모든 사항을
    건설업체에 양도하며 이는 곧 근로자의 관리 부재로 인한 생산성에 지장을 초래하게 됨.
 
4) 협력사별 소단위의 모집은 전문업체가 아닌 개인단독(소개비/영업비)으로 영업이 가능하며
  가장 큰 문제점은 계약(사용)기간 동안 교육 및 숙련시켜 온 인적자원이 한 현장에서만 사용되고
  폐기되는 식의 일회성에 그쳐  그 비효율성이 반복됨.
 
5) 단일 현장이라도 소속사(공급업체)가 틀리기에 근로자 상호간의 무관심, 동료의식 결여 등으로 인한
    상호 협조와 단결심은 물론, 근로자 상호간의 위화감이 조성될 우려가 있으며  또한 동일 현장,
    동일 직종, 동일 국적이라 할지라도 업체마다 계약 형태에 따른 임금 및 공제금이 다른 것에 따른
    근로자의 불만으로 업무 의욕을 저하시켜 생산성 약화를 초래하게 됨.